반예지 @ban.on.valentine @ban.on.art“잠들지 못하는 밤이면 난 감은 눈으로 바다를 보곤 했습니다.광활한 바다 한가운데 내던져진 나는, 무력하게도 바다를 바라볼 뿐입니다. 수많은 밤 내가 보았던 바다들을 옮깁니다.매일 밤 자신만의 바다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이들에게나는, 내가 본 바다들과 함께합니다.”💡확성展 4/24~5/8💡오픈 : 매일 11:00~19:00💡사진 : 조현주 @_seorap